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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혼으로 혼자 사는 분은 정말 외로운가요?
    카테고리 없음 2022. 6. 19. 14:55

    비혼으로 혼자 사는 분은 정말 외로운가요?
    저는 결혼 생각이 없는 30대 여성입니다.
    미혼/비혼이라면 외로워 외로운데 솔직히 3~40대 직장인이라면 따르는 스케줄 소화만으로 숨을 삼키고 직장에 다니는 것도 굉장하지 않습니까?

    인생은 고통, 고통, 불행하지만, 무료, 공허, 고독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그렇게 진행된 이상, 앞으로도 그런 분의 고통은 체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0대 직장인 평균보다 노동시간이 길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로울 여유도 없다고 생각하고, 짧게 본인의 상황을 이야기합시다.

    ----여기에서 남근 -------

    1. 현재 혼자 신축 오피스 스텔월즈 거주, 갭 투자로 수도권 소형 아파트 소유
    (주택 관련 목표는 지금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서 실재주하는 것, 부동산 투자는 더 배우고 싶다)

    2. 근로시간 주 60시간 정도로 상당히 긴 쪽, 소득은 작년 기준세 전 7천 조금 넘어 평균을 약간 상회, 근로시간 대 소득은 평균 이하 다).

    3. 인생이 열심히 살고, 같은 스펙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돈을 버는 편이, 여가 시간도 가지기 어렵다.

    4. 부모의 가난함. 누가 나의 뒤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몇 년간은 이렇게 살 생각이다.

    평일에 야근은 그다지 많이하지 않고 주말에는 거의 하루 종일 일합니다.
    솔직히 세탁하고 청소하고 나에게 밥을 먹고 가끔 집 근처의 체육관에 가는 시간도 겨우 내는 느낌이다.

    6. 누워서 인터넷에서 추천 많이 찍힌 밈이나 투고 보고 뉴스만 보는 자체라도 시간

    7. 내가 평범한 사람보다 일을 일주일에 120시간 정도 하는데 주당 20시간 정도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인생이 공허함과 외로움까지 스며들어줄 정도로 넓어질지 잘 모른다.
    솔직히 그런 공허함과 고독 같은 것을 조금 느끼고 싶습니다.

    8. 노동시간이 길어서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일이 정말 많다
    어학 공부, 부동산 주식 공부, 회화 등

    9. 종사업무의 특성상 일년에 1회 정도 시간을 7~10일 정도 비울 수 있다. 지금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제외하고는 대륙 단위로 전부 짓밟는다. 그래도 여행이 피곤해서 여행 가보면… 이런 생각은 한 번 들은 적이 없다. 단지 비행기 안에서 내리기까지의 그 순간이 소중하고 절실.

    10. 공허함 같은 것은 일이 되지 않게 되는 50대에도 느낄 것 같지만, 그때 기혼자들도 아이 키워 두지 않는가…


    어쨌든, 나보다 더 경제적으로 관대하고 마음이 느긋한 분은, 페어가 없어서 외롭습니까?



    사족: 내 주위에는 상승 영혼 중 하나가 없습니다.
    모두가 서로 결혼했습니다.
    변호사 의사와 결혼한 사람들은 변호사 의사나 사장의 딸이거나 하도록,
    나 같은 사람 둘이 만나서 살면 사랑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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